
흰쌀밥은 소화가 빠른 탄수화물 비중이 높아 식후 혈당이 빠르게 올라가기 쉬운 음식이다. 여기에 다른 식재료를 넣는 방식은 밥의 양을 자연스럽게 조절하면서 식이섬유와 식물성 영양소를 보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돼지감자는 이눌린, 무는 식이섬유와 수분, 강황은 커큐민이 대표적이다. 세 식재료가 혈당에 작용하는 방식은 서로 다르지만 흰쌀만으로 밥을 지을 때 부족하기 쉬운 성분을 보완한다는 공통점이 있다. 식이섬유가 포함된 채소 등을 탄수화물 식사에 활용하는 방식은 식후 혈당 반응을 조절하는 식사 전략과도 맞닿아 있다.
돼지감자, 일반 감자와 달리 ‘이눌린’이 풍부한 것이 강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