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 어버이날 맞아 취약노인 380명에 온기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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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 어버이날 맞아 취약노인 380명에 온기 전달
KB국민카드, 어버이날 맞아 취약노인 380명에 온기 전달

[투어코리아=최인철 기자] KB국민카드(사장 김재관)가 어버이날을 앞두고 전국 20개 독거노인 지원센터와 손잡고 취약노인 380명을 대상으로 '취약노인 마음잇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 활동은 2011년 시작된 KB국민카드의 핵심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사회적 고립 위험에 처한 노인들의 정서적 안정과 일상 지원을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연간 4회어버이날, 혹서기, 추석, 혹한기에 걸쳐 계절별 맞춤 지원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어버이날 활동에서는 쌀, 레토르트 식품, 건강식품 등 생활용품 후원과 함께 임직원이 손수 만든 비누꽃 카네이션을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지난 27일 서울 광화문 본사 대강당에서는 봉사에 자원한 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카네이션 제작에 직접 나서며,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마음을 담은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직원들이 스스로 참여해 준비한 이번 활동이 어르신들께 작은 위로와 따뜻한 연결감으로 닿기를 바란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은 급속한 고령화 사회에 대응하는 첨단 돌봄 혁신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AI 엑스포 코리아 2026'에서 생성형 AI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개발한 '피지컬AI 기반 시니어 케어' 서비스를 선보이며 정서 지원, 복약·일정 관리, 건강 모니터링 등 시니어 특화 서비스의 청사진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