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샤워 후 가슴 보여주며 女수감자에게 구애"...전청조, 경악스러운 교도소 근황에 모두 충격
재벌 3세를 사칭해 수십억 원의 사기 행각을 벌이고 현재 청주여자교도소에 복역 중인 전청조(28)의 기괴하다 못해 소름 끼치는 옥중 근황이 폭로되어 사회적 파장이 일고 있다. 지난 4월 30일 유튜브 채널 '읽다'를 통해 공개된 전청조의 수감 생활은 그야말로 '사기꾼의 본성'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모습이었다. 함께 수감 생활을 했던 재소자들의 증언이 담긴 편지에 따르면, 전청조는 자신의 성 정체성을 남성으로 규정하며 교도소 내에서도 남성성을 과시하기 위해 혈안이 되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충격적인 대목은 전청조가 일주일에 두 번 제공되는 온수 샤워 시간 이후 보이는 행동이다. 그는 샤워를 마치고 방에 돌아와 상의를 완전히 탈의한 채 약 한 시간 동안 무방비하게 가슴을 노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증언에 따르면 이는 단순한 더위 때문이 아니라, 과거 가슴 절제 수술을 받아 평평해진 자신의 상체를 다른 재소자들에게 과시하려는 듯한 의도가 다분해 보였다는 분석이다. 여성이 수용되는 공간에서 남성 호르몬의 영향으로 변해버린 신체를 당당히 드러내는 그의 행태는 동료 재소자들에게 극심한 불쾌감과 공포를 안겨주고 있다.
"수시로 수염 깎으며 남자놀이" 특혜 의혹까지 불거진 전청조의 뻔뻔한 수감 생활

전청조의 '남성 빙의'는 단순히 상의 탈의에서 멈추지 않는다. 그는 과거 투약했던 남성 호르몬제의 영향으로 수염이 자라나고 있는데, 이를 관리하기 위해 전기면도기를 소지하며 수시로 면도를 하고 있다는 구체적인 증언이 나왔다. 교도소 내에서 전기면도기는 보안과 안전상의 이유로 필요 시에만 제한적으로 지급되는 물품임에도 불구하고, 전청조는 이를 방에 두고 상시 사용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어 반입 경위와 특혜 여부에 대한 의구심마저 증폭시키고 있다.
그는 교도소 내에서도 자신이 '특별한 존재' 혹은 '유명인'이라는 착각에 빠져 있는 것으로 보인다. 다른 재소자들은 전청조가 대화만 나눠도 상대방이 자신과 사귀는 것으로 착각하거나, 사람들이 자신을 쳐다보는 시선을 즐기는 '관종'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다고 꼬집었다. 과거 남성과 동거하며 임신까지 했다고 주장하던 여성이 이제는 짧은 머리에 가슴 절제 수술을 받은 모습으로 나타나 교도소 안에서까지 남성 연기를 이어가는 모습은, 그가 사회에서 벌였던 재벌 3세 사기극이 여전히 감옥 안에서도 연장되고 있음을 증명한다.
여성 재소자에게 적극적인 '들이대기'... 결국 외국인 사동으로 강제 격리 조치

전청조의 빗나간 욕망은 결국 교도소 내 질서 문란으로 이어졌다. 그는 자신이 남자인 줄 착각하고 주변 여성 재소자들에게 끊임없이 접근하며 소위 '들이대는' 행위를 반복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일반적인 사회적 교류를 넘어선 집요한 접근과 성적 의도가 다분한 행동이 계속되자, 교도소 측은 이를 심각한 규율 위반이자 사고 위험으로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결국 전청조는 기존 수용동에서 쫓겨나 외국인들이 주로 지내는 사동으로 강제 이송 조치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대해 채널에 출연한 서동주는 "진짜로 미XX 같다"며 격렬한 분노를 표출했다. 그는 전청조를 비롯해 조주빈, 이은해 등 희대의 범죄자들이 사회에서 보여준 악랄하고 변태적인 속성을 감옥 안에서도 고스란히 유지하고 있다는 점에 우려를 표했다. 사회와 격리되어 반성해야 할 수감자가 오히려 자신의 범죄적 성향을 더욱 강화하고 있는 현실은, 형 집행 종료 후 그들이 다시 사회로 나왔을 때 더 큰 괴물이 되어 있을지 모른다는 공포를 자극한다. 사기죄로 징역 13년을 선고받고 복역 중인 전청조는 지금 이 순간에도 반성이 아닌, 자신만의 뒤틀린 망상 속에서 '남성 사기꾼'의 삶을 만끽하고 있다.
한편 전청조는 2024년 11월 항소심에서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사기 등 혐의로 징역 13년의 중형을 선고받았다. 30억 원이 넘는 거액을 가로채고 피해자들의 삶을 파탄 낸 대가로 청주여자교도소에 갇혔지만, 그의 정신 세계는 여전히 담장 밖의 사기판을 헤매고 있다. 전문가들은 전청조와 같은 유형의 범죄자가 교도소 내에서도 관심을 갈구하며 규칙을 위반하는 행위는 일종의 '자기 과시적 성격 장애'의 연장선이라고 분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