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경남도당, 지방선거 공천관리위원회 첫 회의…공천 일정·심사 기준 확정

코리아이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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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경남도당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천관리위원회를 본격 가동하며 공천 절차 준비에 들어갔다.

경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13일 도당 회의실에서 첫 회의를 열고 공천 일정과 경선 방식, 후보자 심사 기준 등 주요 사항을 심의·의결했다고 14일 밝혔다.

공관위원장은 도당위원장인 강민국 국회의원(진주시을)이 맡았으며, 부위원장은 박상웅 국회의원(밀양·의령·함안·창녕)이 맡는다.

이날 회의에서 공관위는 후보자 면접 심사 시 ▲당 강령 준수 여부와 당 기여도, 주요 정책 이해도 등을 중심으로 한 당 정체성 평가 ▲직무 수행 능력 ▲도덕성 검증 ▲본선 경쟁력 및 외연 확장성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하기로 했다.

강민국 공관위원장은 “이번 지방선거는 대한민국의 미래 방향을 가늠하는 중요한 선거”라며 “도민에게 신뢰받을 수 있는 경쟁력 있는 후보를 선출하는 데 공관위의 역할이 크다”고 강조했다. 이어 “당을 지켜온 책임성과 정체성을 바탕으로 도민에게 선택받을 수 있는 인물을 공정하게 가려내겠다”고 밝혔다.

공관위 관계자는 “공정하고 투명한 공천 과정을 통해 경남 발전과 지방자치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 후보를 발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