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디먼트뉴스 김수현 기자] 그룹 샤이니의 멤버 키가 북미 투어 현장을 공개하며 글로벌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14일 오후 샤이니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는 키의 근황이 담긴 사진들이 게시되었다. 공개된 사진은 2025 키랜드(2025 KEYLAND) 투어의 시카고 공연 현장을 담고 있다. 사진 속 키는 강렬한 금발 헤어스타일에 무대 마이크를 착용한 채 백스테이지에서 공연을 준비하는 모습이다. 거울 앞에 서서 카리스마 넘치는 분위기를 자아내며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한편, 현재 키는 최근 방송 활동을 중단한 방송인 박나래와 관련된 의혹에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다. 박나래에게 불법 의료 행위를 했다는 의혹을 받는 일명 주사 이모 A 씨와 키가 친분이 있다는 주장이 제기된 것이다. 과거 A 씨의 사회관계망서비스에 키의 반려견 사진이 게시된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이 불거진 바 있다.
이와 관련해 키 측은 현재까지 별다른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은 채 예정된 글로벌 투어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