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혼밥에 이어 혼행(혼자 여행)이 대세다. 혼행 트렌드는 단순한 여행 방식의 변화가 아니라, 웰니스·로컬리즘 등 ‘나를 위한 개인 맞춤형’ 흐름과 맞물려 더욱 주목받고 있는 것. 올 추석 연휴, 나홀로 여행을 떠날 계획이라면 혼행의 낭만과 편리함을 더해주는 IT 필수템을 챙겨보는 건 어떨까.

혼행 브이로그엔 가볍고 선명한 카메라 '소니 Alpha 7C II + SEL2470GM2’
혼자 떠나는 여행의 순간을 생생하게 기록하고 싶다면, 소니의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A7C2가 제격이다. 약 3,300만 화소의 고화질과 AI 기반 피사체 추적 기능으로 풍경, 인물, 동물, 교통수단까지 자동 인식해 중요한 순간을 놓치지 않는다. 514g의 가벼운 무게와 쉬운 조작법으로 카메라 입문자도 부담 없이 사용 가능하다. 함께 사용하는 SEL2470GM2 렌즈는 부드러운 보케 효과와 높은 접사 배율로 감성적인 클로즈업 영상을 완성해준다.
# 나만의 플레이리스트로 감성 충전 ‘소니 WH-1000XM6’
여행지에서의 이동 시간, 혼자만의 공간을 만들어주는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은 필수. 소니 WH-1000XM6는 최신 HD 노이즈 캔슬링 프로세서와 12개의 마이크로 비행기 소음부터 거리의 소란까지 완벽하게 차단해준다. 그래미 수상 엔지니어들과 협업한 프리미엄 사운드로 현지의 분위기와 감성을 음악으로 깊이 있게 느낄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한다. 폴더블 디자인과 부드러운 이어패드로 장시간 착용에도 편안함을 유지한다.

# 몸과 마음의 컨디션까지 챙기는 스마트워치 ‘삼성전자 갤럭시 워치8’
혼행 중에도 건강한 루틴을 유지하고 싶다면, 갤럭시 워치8이 여행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준다. 스마트워치 최초로 탑재된 항산화 지수 측정 기능으로 내 몸의 상태를 빠르게 체크하고, 수면 패턴 분석, 스트레스 알림 기능으로 여행 일정에 맞춘 컨디션 관리가 가능하다. 얇고 세련된 디자인, 직관적인 인터페이스, 손목에 자연스럽게 밀착되는 착용감까지, 혼자 떠나는 여행을 더욱 스마트하게 만들어주는 아이템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