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이지환 기자] 한국금거래소 9월 9일 기준 24K 금시세는 내가 살 때 3.75g당 705,000원으로, 전일 대비 5,000원(0.71%) 상승했다.
판매 가격은 600,000원으로 11,000원(1.83%) 올랐다. 전반적인 금 가격 상승 추세가 이어지고 있으며, 안전 자산 선호 심리가 투자자들의 매수를 부추기는 것으로 보인다.

18K 및 14K 금시세는 제품 시세 적용으로 별도 공시되지 않았다. 다만, 14K 금의 경우 내가 팔 때 342,000원으로 6,200원(1.81%) 상승했다.
한편, 백금은 소폭 하락세를 보였다. 내가 살 때 266,000원으로 전일 대비 3,000원(-1.13%) 하락했고, 내가 팔 때 가격은 219,000원으로 2,000원(-0.91%) 내렸다.
순은 역시 상승세를 보이며, 내가 살 때 8,090원으로 30원(0.37%) 상승했고, 내가 팔 때 가격은 6,440원으로 20원(0.31%) 올랐다. 귀금속 시장은 전반적으로 상승 흐름을 보이는 가운데, 백금만이 유일하게 하락세를 유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