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승지가 과감한 착장을 선보였다.

지난 2일 맹승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작가님과 메이크업 선생님이 저를 예쁘게 만들어 주셨어요!"라며 스튜디오에서 콘셉트 촬영을 진행한 컷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맹승지는 화이트 색상의 크롭 셔츠를 입고 있는 모습으로, 셔츠 단추를 모두 잠그지 않고 가슴 라인을 과감히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 그는 짧은 팬츠를 매치해 아찔한 분위기를 더했다.

이를 본 한 네티즌은 "아니 복장이 이래도 됩니까"라며 걱정(?)을 드러냈고 맹승지는 "여름을 조금 더 즐기겠습니다"라고 답했다. 또 다른 네티즌들은 "모델발 받은 촬영", "너무 예뻐요"라는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맹승지는 개그우먼 활동과 함께 연극 무대와 유튜브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팬들과 꾸준히 소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