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이지환 기자] 한국금거래소 8월 8일 기준 24K 금시세는 내가 살 때 3.75g당 655,000원으로, 전일 대비 1,000원(0.15%) 상승했다. 판매 가격은 553,000원으로 3,000원(0.54%) 상승했다. 귀금속 시장은 전반적으로 강세 흐름을 보이며 금 가격 상승을 견인하는 모양새다.

18K 및 14K 금시세는 내가 살 때 제품 시세 적용으로 별도 공시되지 않았으나, 내가 팔 때 기준 14K 금은 315,300원으로 전일 대비 1,800원(0.57%) 상승했다.
백금의 경우 내가 살 때 258,000원으로 전일 대비 1,000원(0.39%) 상승했으며, 판매 가격은 212,000원으로 1,000원(0.47%) 상승했다.
순은은 내가 살 때 7,480원으로 50원(0.67%) 상승했고, 판매 가격은 5,950원으로 40원(0.67%) 상승했다. 귀금속 전반의 가격 상승은 안전 자산 선호 심리가 지속되면서 나타나는 현상으로 분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