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YG 떠난 후 새해 각오 새로 '설립한 개인 레이블 OA 우주정복 가자'

새로운 해의 시작과 제니의 각오
블랙핑크의 제니가 YG 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새로운 2024년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3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공개한 사진들과 함께 그녀의 새해 각오를 드러냈습니다.

'2024년은 나의 해' 자신감 넘치는 선언
제니는 케이크를 들고 활짝 웃고 있는 사진과 함께 '2024년은 나의 해가 될 것'이라는 글귀를 적은 모자를 쓰고 있었습니다. 이는 그녀가 2024년을 자신의 해로 만들겠다는 각오를 나타내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1인 기획사 '오드 아틀리에' 설립
제니는 최근 자신과 어머니가 공동 설립한 1인 기획사 '오드 아틀리에'의 설립 소식을 알렸습니다. 이 기획사는 새롭고 주목받는 것들을 창조하는 공간을 의미하며, 제니의 개별 활동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습니다.

YG와 관계 정리 및 개별 활동 지원 약속
YG 엔터테인먼트는 블랙핑크와의 그룹 활동에 대한 전속계약을 이어가면서도, 멤버들의 개별 활동에 대해서는 별도의 추가 계약을 진행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그럼에도 YG는 블랙핑크의 활동을 지원하고 개별 활동에 대해서도 응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제니의 새로운 시작과 그녀가 표명한 각오는 팬들에게 큰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으며, 2024년 그녀의 행보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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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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