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스파 멤버 카리나가 탱크탑을 입고 터질듯한 볼륨감을 발산했다. 9일 카리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이 공개되자 팬들은 "얼굴 완벽 몸매는 더 완벽"라며 극찬했다.
또한 카리나는 카메를 응시하며 '여신 미모'를 보여줬으며, 특히 그는 그의 잘록한 허리와 군살 없는 야리야리한 몸매라인이 돋보여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팬들은 "와 진짜 예쁘다", "카리나는 여신이다", "너무 우아하다", "심장 터지겠다" 등 감탄과 칭찬의 댓글을 남겼다.
에스파는 신곡 ‘드라마’(Drama)로 10일 컴백한다. 9일 자정 SMTOWN 공식 유튜브 채널 등에서 에스파 새 미니앨범 타이틀 곡 ‘드라마’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게재됐다. 10일 공개되는 에스파 네 번째 미니앨범 ‘드라마’는 동명의 타이틀 곡 ‘드라마’를 포함해 총 6곡이 수록되어 있다.
에스파 멤버 카리나의 남다른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에스파 멤버 카리나의 남다른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9일 카리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루 남았다"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는 오늘(10일) 공개되는 에스파 네 번째 미니앨범 '드라마' 작업 중 촬영한 것으로 카리나는 독특한 비주얼로 여신 같은 자태를 드러내며 시선을 끌었다. 사진 속 카리나는 튜브톱을 입고 완벽한 몸매를 자랑한다. 카리나는 직각 어깨라인으로 야리야리한 분위기를 보여줬고, 베일 듯한 턱선에 갸름한 얼굴형으로 인형 같은 미모를 보여준다. 카리나는 AI 같은 미모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10일 새벽 "장르는 빈티지 로맨스( vintageromance)"라는 글을 덧붙이며 다수의 사진을 추가로 공개했다. 카리나는 독특한 목걸이를 하고, 누워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손톱과 반지까지 완벽한 '카리나 빈티지'를 구사하며 감탄을 더했다.
한층 더 과감하고 생동감 있는 에스파 세계관의 표현
에스파(aespa) 카리나가 파격적인 '멋쁨' 변신과 함께, 'Drama' 컴백을 향한 기대치를 증폭시켰다. 지난 10월 25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에스파 미니 4집 'Drama' 티저 중 카리나 편을 공개했다. 클립영상과 이미지 등으로 공개된 티저에는 스케줄러 속 배경인 네온사인 시티뷰를 배경으로 한 카리나의 모습이 묘사돼 있다. 특히 중단발 컷과 크롭티 등의 스타일링은 미니어처 타입으로 묘사된 실제 도심의 모습과 맞물려, 한층 더 과감하고 생동감 있는 에스파 세계관의 표현을 짐작케 한다.
에스파 미니 4집 'Drama'(드라마)는 동명의 타이틀곡과 함께 무게감 있는 808 베이스와 캐치한 멜로디가 매력적인 'Trick or Trick'(트릭 오어 트릭), 팬덤 'MY'(마이)에 대한 따뜻한 마음을 담은 어쿠스틱팝 'You'(유) 등 총 6곡으로 구성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눈에 띄는 우월한 미모와 도자기 같은 매끈한 피부가 감탄을 자아냈다
그룹 에스파 카리나가 테디베어 코트와 튜브톱을 매치해 트렌디한 패션을 선보였다. 지난 25일 카리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뽀글할 거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카리나는 흰색, 보라색, 자주색 테디베어 코트를 입고 화보 촬영을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화려한 의상보다 더 눈에 띄는 우월한 미모와 도자기 같은 매끈한 피부가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극락이구나", "정말... 아름답지 않습니까... 여러분..?", "하... 언니 때문에 심장이 뜨거워져서 속옷만 입고 밖에 돌아다닐 수도 있을 것 같다", "혹시 내 여자 할 생각은 없나", "비교할 수 없이 아름다운"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하이뉴스 / 노영묵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