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 이다영 연인설 재조명
배구선수 이다영이 김연경에 대한 폭로와 비난을 지속적으로 이어가는 가운데, 또 다시 저격하는 것으로 보이는 글을 SNS에 게재하며 이목이 집중 됐습니다.
이다영은 2023년 11월 9일 자신의 SNS에 "그 선수는 시즌 들어가기 전에 입장 표명 한다더니 왜 아직도 입을 다물고 있나요. 누구 물어본 사람도 없나요?"라고 글을 올리며 다시 한번 김연경을 저격하는 듯한 글을 올렸습니다.
여기에 더해 이다영은 과거 김연경과 함께 촬영한 사진을 게재했는데 김연경의 이름을 거론하지 않았으나 글의 대상이 누구인지 추측할 수 있는 부분이었습니다. 두사람은 너무나 다정한 모습을 보이고있어 다시 한번 진짜 연인 관계가 아니였냐는 추측이 일었습니다.
앞서 이다영은 2023년 11월 6일에도 SNS에 "진실은 거짓으로 잘 포장한다 해도 언젠가 밣켜진다"라는 글을 작성한 바 있습니다. 이에 맞춤법에 대한 비난과 조롱을 받자 해당 글은 인터넷 상에서 캡쳐해 올린것이라고 해명하기도 했습니다.
이다영은 2023년 8월 김연경과 불화설을 공개적으로 언급한 뒤, 자신의 SNS에 김연경과 주고받은 메신저 대화 내용을 게재하는 등 꾸준히 폭로를 이어왔는데 특히 이다영은 지난 9월 김연경과 침대에 함께 누워 팔베개를 하고 있는 다정한 모습의 사진을 공개하며 큰 관심을 모았습니다.
이때 이다영은 "공식적으로 사과하면 가장 숨기고 싶어 하는 그것만은 영원히 비밀로 해주겠다"는 의미심장한 글을 올리기도 하며 두사람의 연인설에 힘을 실었습니다.
김연경 이다영 연인설 재조명
한편 한참 폭로전을 이어가던 이다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표팀에서 반복적으로 했던 성희롱, 흥국생명에서 했던 왕따, 직장 폭력, 갑질 행위를 인정하고 공식적으로 사과문을 올리면 가장 숨기고 싶어하는 그것만은 영원히 비밀로 해줄께요"라는 글과 함께 의미심장한 사진 한장을 올렸습니다.
그가 올린 사진에는 같은 침대에 나란히 누워 팔베개를 한 채 다정하게 포즈를 취한 김연경과 이다영의 모습이 담겨져있었습니다. 특히 이다영이 언급한 "가장 숨기고 싶어하는 비밀"이라는 문구에 관심이 집중됐습니다.
이다영은 이전에 올렸던 폭로글에서도 "김연경과 사적 관계로 인해 받은 고통에도 불구하고 잘 지내기 위해 노력했다. 왕따는 기본이고 대표팀에서도 애들 앞에서 술집 여성 취급하고 '싸 보인다 나가요 나가', '강남 가서 몸 대주고 와라'라고 하는 등 애들 앞에서 얼마나 욕하고 힘들게 했는데"라고 주장하며 카톡 내용을 공개했는데 당시 사적관계가 연인을 뜻하는게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지며 논란이 된 바 있습니다.
